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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 측정 불가"···술을 물처럼 꿀떡꿀떡 마신다는 '주당' 연예인 6

 술 한 잔만 마셔도 알코올 냄새 풀풀 풍기며 새빨간 토마토가 되는 사람이 있다.

 

반면 아무리 술을 마셔도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는 주당도 있다.

 

쉽게 넘볼 수 없는 주당들의 세계에는 "술을 궤짝으로 먹는다", "술을 물처럼 마신다", "해장도 술로 한다" 등의 무시무시한 소문들이 돌기도 한다.

 

독보적인 그들만의 리그에서도 남다른 입지를 자랑하는 이들이 있다.

 

'주당 중 주당'으로 소주를 물처럼 즐기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1. 지상렬 "2박 3일 동안 77병"

 

Youtube '구독안하면 지상렬'

 

MBC every1 '비디오스타'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손꼽히는 1인은 바로 개그맨 지상렬이다.

 

이미 여러 연예인이 공개적으로 지상렬을 주당 중 주당으로 언급한 바 있다.

 

연예계 애주가로 알려진 개그맨 신동엽은 여러 차례 방송에서 지상렬을 최고 주당으로 꼽았다.

 

또한 최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태훈은 지상렬이 여행을 떠난 2박 3일 동안 77병을 마셨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2. 조진웅 "주량 측정 불가"

 

tvN '인생술집'

 

사람엔터테인먼트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인 조진웅 역시 소문난 주당이다.

 

동료 배우 하정우 역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했을 당시 조진웅의 주량을 언급하며 혀를 내두른 바 있다.

 

또한 네이버 V LIVE에서 조진웅은 충무로 주당 탑5에 욕심이 난다며 애주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영화계가 인정한 주당 조진웅의 주량은 '측정 불가'이다.

 

3. 강동원 "주량 측정 불가"

 

영화 '검은 사제들'

 

ELLE

 

큰 키에 눈부신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강동원 역시 소문난 연예계 주당으로 알려졌다.

 

과거 하정우는 한 인터뷰에서 조진웅과 대적할 수 있는 연예인으로 강동원을 꼽았다.

 

하정우에 따르면 강동원은 술이 남아있지 않아야 집에 들어갈 정도이다.

 

조진웅과 함께 충무로 대표 주당으로 꼽히는 강동원의 주량 역시 '측정 불가'이다.

 

4. 아이린 "소주 세 병"

 

하이트진로

 

YouTube 'Red Velvet'

 

하이트진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린은 가요계 대표 주당 중 한 명이다.

 

과거 아이린은 SBS '가로채널'에서 자신의 주량에 대해 "한창 마실 때는 세 병까지 마셨다"고 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아이린은 맥주나 와인보다는 소주를 선호한다며 주당의 면모를 과시했다.

 

아리따운 외모에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아이린이 반전 주량을 고백하자 당시 팬들은 "같이 한잔하고 싶다"며 크게 환호했다.

 

5. 손담비 "맥주 50캔, 소맥 30잔"

 

MBC every1 '비디오스타'

 

Instagram 'xodambi'

 

가수 겸 배우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손담비 역시 소문난 연예계 주당이다.

 

과거 손담비는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주량을 고백한 바 있다.

 

주량이 어떻게 되냐는 MC들의 질문에 손담비는 "맥주는 하루에 50캔, 소맥은 30잔 정도다"라고 답해 듣는 이를 경악케 했다.

 

또한 손담비는 하루에 꼭 한 병씩 와인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6. 써니 "소맥 말면 끝도 없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Instagram '515sunnyday'

 

소녀시대 써니 역시 내로라하는 연예계 대표 주당이다.

 

깜찍한 외모와는 달리 소문난 애주가인 써니는 과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주량을 밝혔다.

 

당시 써니는 주량을 묻는 MC의 질문에 "소맥을 말면 한도 끝도 없다"고 고백해 보는 이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써니는 과거 출연했던 MBN '현실남녀2'에서 양세형에 의해 주량이 3병 정도라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