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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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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덜 샤워 비용, 누가 내야 하나요?" 브라이덜 샤워. 사전에 등록된 브라이덜 샤워의 뜻은 결혼식에 앞서 신부가 친구들을 초대하여 벌이는 파티. '브라이덜(Bridal:신부의)'과 '샤워(shower:소나기)'의 합성어로, '신부 친구들의 우정이 비처럼 쏟아진다'는 예쁜 표현에서 파생되었다고 한다. 브라이덜 샤워는 16세기 유럽에서 결혼을 올릴 형편이 되지 못하는 신부를 위해 신부의 친구들이 결혼 자금을 모아 선물한 것에서 유래되었다. 이후 2008년 '섹스 앤 더 시티'등의 미국 드라마를 통해 그 문화가 알려지게 되었고, 결혼을 앞둔 여성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했다. 사진 = 영화 "섹스인더시티" 국내에서도 인생의 제 2막이라고 할 수 있는 결혼을 앞둔 친구를 축하하기 위해서, 또 결혼 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신부와 그..
집으로 출.장 마사지를 부른 남편... 미쳤다.. 집으로 출.장 마사지를 부른 남편... 미쳤다..
이해하면 개소름돋는 사진들...ㄷㄷ 이해하면 개소름돋는 사진들...ㄷㄷ
내 남사친을 잡아먹은 불여시 썰 한 네티즌이 친한 남사친을 한 여자에게 빼앗겼다며 글을 올렸는데요. 제목과는 다르게 결말은 해피엔딩(?) 인 이야기였습니다. 친구 무리와 함께 술을 마시면 항상 자기가 돈을 내겠다며 우기는 남사친이 한명 있었다고 합니다. 더치페이 하는 걸 미안해 할 정도로 성격이 호탕한 친구였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 남사친이 군대를 다녀온 후 취업을 하면서 오히려 돈을 안쓰게 되어버렸다고 하는데요. 더치페이 하는 걸 워낙 싫어하는 성격이었던지라 친구들은 이를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새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던 것으로 밝혀졌다는데요. 회사 신입 연수 중에 만난 여자친구는 데이트 할 때 절대 돈을 내지 않았다고 하네요. 때문에 데이트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 친구들과 만남에서 돈을 많이 쓸 수 없어졌..
남자친구의 전여친이 임신했다네요 지난 14일 한 커뮤니티에 충격적인 이야기가 올라와 주목을 끌었습니다. 1년 정도 만나오고 있는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를 임신시켰다면 당연히 헤어지는게 맞을 텐데요. 하지만 잠깐 헤어진 사이에 일어난 일이라 골치가 아프다고 합니다. 이해해줘야할까요? 아니, 과연 이해해 줄 수 있을까요? 사연의 주인공 A씨는 남자친구와 1년 정도 잘 만나오다가 잠깐 헤어진 적이 있었다는데요. 두달 정도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지내다가 다시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결합 한지는 이제 3주 정도 되었다는데요. 바로 어제 저녁, 남자친구가 갑자기 할말이 있다면서 A씨를 불러냈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꺼낸 남자친구의 말은 너무나 충격적이었는데요. 남자친구는 "너랑 헤어진 사이에 잠깐 만났던 사람이 있었다. 술먹다 알게됐는데 진지하..
연애를 시작할 때, 연애 중일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4가지 주의사항” 상담을 진행하다보면 연애중라던가 연애가 막 시작되기직전에 실수로인해서 관계를 망치는분들을 종종 보게됩니다. 보 통 이런분들은 비슷한 패턴으로 매번 실수를 반복하는데 중요한것은 본인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모르는분들이 대분이라는것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연애를 막시작하려는분들이나 매번 같은 패턴으로 헤어짐을 겪는분들을 위한 몇가지 조심해야할점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주변조언을 조심할것 조언을 드리는 입장에서 첫번째 조심해야할부분을 ‘조언’이라는 언급을 드리는것이 좀 아이러니하기도하지만 이 주변의 조언이라는건 정말 양날의 검과 같다는것을 명심하셔야합니다. 일단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연애할때 다른사람에게조언을 구하는건 정말 중요한일이지만 이조언이라는것이 객관성이 떨어질수있다는겁니다. 어느정..
성공적인 연애를 하고 싶다면 “꼭 기억해야 하는 조언글” 1.사람 고쳐서 못쓴다 2.집데이트 고집하는 놈은 빠이한다. 3.남자는 여자가 좋으면 뭐든 한다. 4.나만 좋으면 끝나는 관계라는 걸 아는 순간 정리한다. 5.얘랑 헤어져도 만날 놈은 많다. 6.나를 지켜 줄 수 있는건 나 자신뿐이다 7.이 사람 같이 좋은 사람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지만 더 좋은 사람은 반드시 있다. 8.쓰레기들은 나 쓰레기요라고 붙이고 다니진 않지만 분명 행동에서 보인다. 눈감지 말자. 9.사람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게 아니다. 10.촉이 괜히 오는게 아니다. 그냥 그 느낌이 맞다. 11.굳이 감정소비하면서 만날 필요 없다. 13.회피형은 일단 믿고 빠이한다. 13.재회는 절대하는거 아니다 14.나를 잃어가면서 까지 맞춰주지말자. 15.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아니다. 16.처음부터 ..
"세상에서 가장 어이없는 이유로 파혼을 당했어요" 파혼의 이유는 수만가지가 있죠. 평생 함께 할 반려인을 고르는 일이다 보니 작은 것 하나라도 마음에 걸리기 마련인데요. 오늘 보게될 한 사연은 어쩌면 그동안 봐 왔던 파혼 사유 중에서 가장 억울한 것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올해 가을에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는 A씨. 정말 어이없는 사유로 파혼을 당했다고 합니다. A씨는 "전남친과 저는 술을 못마십니다" 라며 글을 시작했는데요. A씨는 술이 맛이 없어서 안마셨고, 전남친은 건강관리 차원에서 입에 대지 않았다고 합니다. 따로 돈을 주고 술을 사먹은 일도 없고, 어떤 연유에서든 술을 함께 마신적이 단한번도 없다고 하네요. 사건의 발단은 A씨의 10년지기 친구가 간절히 원하던 직장에 들어가게 되면서부터였는데요. 친구가 한 턱 쏘겠다며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