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국은 팬덤 아미에게 그동안 숨겨왔던 진심을 고백하며 눈물을 글썽여 팬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지난해는 유독 정국을 둘러싼 논란이 많았다. 휴가 도중 정국의 사생활이 유출되는가 하면, 교통사고를 내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정국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린 상태다.
여러 일로 마음 쓸 수밖에 없었던 정국. 하지만 힘들 때도 그의 곁에는 늘 팬들이 있었다.
때문에 영상 속 정국은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다 눈물을 보였다. 정국의 눈물에 제이홉, 지민은 막내가 귀여운 듯 웃으며 그를 다독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정국아 넌 지금도 잘하고 있어", "언제나 응원해", "팬들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