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지민, 양발바닥 공개하며 '심쿵' 애교 폭발…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심쿵' 애교가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지난 24일 방탄소년단 예능 '달려라 방탄 2020-에피소드 97'이 방송됐다. 이날 멤버들은 파자마로 의상을 갈아입고 다양한 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하이라이트 게임은 TMI 퀴즈였다. 멤버들은 한명씩 번갈아가며 본인과 관련된 문제를 낸다. 이 문제를 듣고 정답을 맞히면 되는 게임이었다.

특히 '오늘 김말이를 먹은 개수', '속옷 색깔은?', '휴가 때 갔던 병원' 등 사소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질문들이 쏟아졌다.


그중에서도 지민은 "내 왼쪽 발바닥에 적힌 글자는?"이라는 질문을 냈다. 앞서 지민은 자신의 흰 양말에 귀여운 낙서를 적어논 바 있다.

정답은 'WOW'였다. 지민은 자신의 양 발바닥을 번갈아 올리면서 깜찍 애교를 선보였다. 설레는 미소와 함께 공개된 지민의 발바닥에 시선이 쏠렸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지민의 애교에 심쿵했다", "발바닥 그림 너무 귀엽다", "맞춘 멤버들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