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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이 열광했다"…실제 신메뉴 출시 요청 쏟아졌다는 '민트초코카츠'

샤보텐이 깜짝 공개한 민트초코카츠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샤보텐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왜 그동안 우리는 민트초코를 튀겨서 먹을 생각을 하지 못한 걸까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했는데요.

민트컬러의 초콜릿과 바삭한 튀김가루가 조화가 된 민트초코카츠가 첫 선을 보였습니다. '우주최초 민초 끝판왕'이라는 글도 덧붙였는데요.

샤보텐 측은 "쉿 만우절 신메뉴인 건 안 비밀"이라는 멘트로 실제 판매는 이뤄지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호불호가 완벽히 갈렸는데요. 일부 민초덕후들은 '진짜로 출시됐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남겼고, '실제 보기만 해도 먹기 거북할 것 같다'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