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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석에 앉은 청년 얼굴에 “드롭킥” 날린 할아버지 논란...네티즌, 틀니 2주간 압수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버스 노약자석에 젊은 사람이 앉아있다고 할아버지가 발로 찼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최근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재조명된 사진은 지난 17년도 한 버스 안에서 촬영 된 사진이다.

한 노인이 버스 손잡이 위에 있는 봉을 잡고 한 남성의 얼굴을 있는 힘껏 가격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청년을 향해 노인이 발길질을해 얼굴을 맞았다”

“청년이 노약자석에 앉아 있었다며 화가 난 할아버지가 얼굴을 가격했다”고 말했다.

노약자석은 고령자나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생활 속에서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람이 앉는 자리이다.

그렇다고 의무적으로 양보해야 하는 자리는 아니다.

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니 의무도 아닌데 저렇게 까지 한다고?”

“할아버지 날라차기 하는 거 보니까 힘이 남아 도시는구만 꼭 노약자석에 앉아야 하시겠어요?”

“양보하는 게 맞긴 한대 폭력은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