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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류

진흙탕 건너는 여친 위해 '인간 징검다리' 되어준 찐사랑 남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흙탕 건너는 여친 위해 '인간 징검다리' 되어준 찐사랑 남친"이라는 글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흰색 바지를 입은 남자친구는 자신을 헌신하며 진흙탕을 건너는 여자친구가 혹시나 빠질까봐 징검다리가 되어주기로 했다.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헌신으로 무사히 건널 수 있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일어나려는데 중심이 잡히지 않았다.

여자친구가 손을 내밀어 보지만 그마저도 쉽지않았다.

보다못해 지나가던 행인의 도움을 주는데 결국에 남자친구는 흙탕물에 빠지고 말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찐사랑이네 진짜로", "나는 저렇게 못할듯...", "여자친구 도망간거 아닌가? 왜 안보이지?"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