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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알고나면 먹을때 마다 생각난다” 녹차 아이스크림의 충격적인 비밀...

JTBC ‘썰전’에서 이같은 사실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래 식량 위기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의 최대 화두는 “식량난에 대비해, 육류를 대체할 먹거리는 무엇인가”였다.

JTBC 썰전

이에 패널들은 대체 먹거리로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곤충’에 집중해 각자의 의견을 공유했다.

그러던 중 세종대학교 교수인 호사카 유지가 녹차 아이스크림에 관한 사실을 털어놨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사실 녹차는 그렇게 선명한 빛깔을 품고 있지 않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곤충에서 추출한 색소를 사용해 선명하게 만든 것”이라고 의견을 더했다.

설명에 따르면 일부 녹차 아이스크림에는 ‘누에의 똥’을 원료로 만든 녹색 색소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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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출연진들은 “모르는 게 나을 뻔했다”고 말하는 등 충격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일부 녹차 제품을 제조할 때 사용하는 ‘동엽록소’는 누에의 똥을 원료로 만들어진다.

이는 인공 색소가 아닌 천연 색소이기 때문에 각종 영상소가 풍부하며 인체에도 무해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