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여름철 대표 과일인 상큼한 청포도의 맛을 더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청포도 밭의 느긋한 삶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탄생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3.5도의 낮은 도수로 목 넘김이 부드러워 더운 여름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오비맥주 호가든
맛은 너무 달지 않으면서 청포도의 상큼한 향이 풍부해서 가볍게 낮에 마시거나 자기 전 마시기에 좋다.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양조 기법으로 오직 한국에서만 제조된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19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내달 1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