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SK텔레콤
오는 24일부터 실물 운전면허증이 없어도 스마트폰으로 운전 자격 및 신원 확인 등이 가능해진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국내 이동통신 3사와 경찰청은 이통3사의 본인인증 애플리케이션(앱)
‘패스(PASS)’를 이용해 자신의 운전 자격과 신분을 증명하는 ‘패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을 상용화한 사례다.
이통 3사는 지난해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임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사진출처: 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