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류

AOA 전 멤버 권민아, ‘지민’이 10년간 괴롭혀 ‘극단적 선택’ 시도한 손목 자상 공개… ‘충격’

아이돌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룹 활동 당시 10년간 한 멤버가 지속적으로 괴롭혔다고 폭로했다.

이에 AOA 멤버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현재는 삭제된 상태다.

 

권민아는 지민이 너무 무서워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폭로했다.

지민이 인스타 스토리를 게재한 이후 권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설이라기엔 너무 무서운 소설이야 언니. 흉터치료 3~4번 했더니 연해졌어. 근데 언니 기억이 안사라져”라며 “매일 매일 미치겠어 지민언니”라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손목 자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소송 돈 없어서 못해. 정신적 피해보상? 뭐 다 필요없어. 할 생각없고 난 그냥 내가 언니 때문에 망가진게 너무 억울하고 아파. 힘들어. 내가 바라는건 내 앞에와서 잘못 인정하고 진심어린 사과 한마디 그거면 될 것 같아”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