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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슈가 "내 오른손이 한 일을 지민이가 모르게 하라"

방탄소년단 슈가와 지민이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아미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2020년 시즌 그리팅에서 멤버들이 한데 모여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도중에 귀여운 멜빵을 착장 한 지민에게 막내가 지민의 멜빵을 잡아당기는 장난을 친다.

이 모습을 본 슈가는 지민의 왼쪽 멜빵을 당기자 지민은 누구의 소행인지 뒤를 돌아보고 보복이 두려운 슈가는 순간 재빨리 자신의 멜빵을 내려 버려 기회를 놓친 지민을 포함해 전 멤버들이 폭소를 터트렸다.

SNS에 올려진 영상에 팬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으며 이에 미 매체 코리아부는 순간적 위기 모면에 센스가 천재급인 슈가의 활약을 게재하기도 했다.

팬들은 " 이건 지미니 괴롭히고 아무렇지 않게 멜빵 벗는 윤기가 너무 귀여워서ㅋㅋㅋ 아니 얘네 왜 이리 귀여운 거죠" "슈가 랑 지민이 같이 토니 몬타나 공연하던 때를 잊을 수없어" "늘 무심한 듯 하면서도 누구보다 지민이를 지지해주고 좋아해 주는 슈가" "방탄소년단 마스코트 미니 미즈 너무 귀여워"등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