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멤버로 선정돼 화제다.
지난 12일 한류매체 '올케이팝'은 일본 최대 한류 아시아 정보 사이트 Haryu Korea와 Rank1에서 발표한 방탄소년단 멤버 순위에 대해 소개했다.
Haryu Korea는 정국을 방탄소년단 멤버 인기 순위 1위에 올렸다. 노래, 랩 뿐만 아니라 외모도 뛰어난 방탄소년단의 중심 인물로 아이돌이라는 틀을 넘어 완벽한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일본 최대 랭킹 사이트 Rank1는 지난 7일 2020 최신판 방탄소년단 멤버 인기순위를 발표했다. 1위에는 정국이 차지했다.
이 매체는 "정국은 아기같이 귀여운 얼굴과 달리 단련된 근육을 갖춰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여 외모, 춤, 노래, 인성 모든 면에서 완벽해 팬들을 사로잡는다"고 설명했다.
일본 뿐만이 아니다. 정국은 중국매체 '케이팝스타즈(KPOPstarz)'가 뽑은 2019 베스트 케이팝 아티스트 1위에 뽑히며 아시아권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