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고객을 대상으로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16일 현대·기아차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현대자동차 전국 직영서비스센터 22곳과 블루핸즈에서, 기아자동차는 전국 직영서비스센터 18곳과 오토큐에서 방문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스1
하계 특별 무상점검은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냉각수·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패드 마모, 엔진 구동 상태 등을 점검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상점검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무상 점검 쿠폰을 다운받은 뒤 기간 내 방문하면 된다. 제네시스 고객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SMS로 쿠폰이 발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