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프린터를 하거나 스캔을 해야하는 일이 발생했을 때 더이상 프린터기를 급하게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된다.
편의점 CU가 ‘AJ 네트웍스’와 손잡고 사무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CU
16일 CU는 AJ네트웍스와 손잡고 ‘무인복합기’ 서비스를 전국 500개 점포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복사와 인쇄 그리고 스캔 등 일반 업무는 물론 PC를 이용해 주민등록등본이나 전자문서 등을 인쇄하거나 전송할 수도 있다.
CU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일부 점포에서만 제공됐던 무인복합기 서비스의 매출이 20여 가지 생활 서비스 중 택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이용률을 보였고 78.8%가 추가로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나 집객 효과까지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