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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취업 힘든 시기에 ‘배달’ 알바하는 ‘귀염 뽀짝’ 포메라니안들

지난 1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월드오브버즈는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에 나선 귀여운 포메라니안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포메라니안들은 배달 라이더들처럼 유니폼을 갖춰 입고 등에 음식을 매단 채 배달을 나서고 있다. 사진 속 강아지들은 코로나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배달 일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이하-Facebook ‘SG BlackMarket’

포메라니안 라이더들에게 음식을 받는 고객들 역시 녀석들을 보고 귀여움에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가족들의 부담을 덜고 자신의 사룟값이라도 벌기 위해(?) 음식 배달을 나선 포메라니안들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대부분 녀석들의 모습이 귀엽고 기특하다는 반응을 보이는중이다.

 

 

한 누리꾼은 “저렇게 귀여운 포메라니안 라이더가 배달하면 음식이 늦게 도착해 면이 다 불어터져도 항의를 하지 못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어서 빨리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어 포메라니안들의 음식 배달 아르바이트가 너무 길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