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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판매 시작했다가 아이들이 쓰기엔 수위가 너무 높은거 같다고 말 많아서 판매 중지 당한 루피 이모티콘

어제 판매 시작했다가 아이들이 쓰기엔 수위가 너무 높은거 같다고 말 많아서

판매 중지 당한 루피 이모티콘

 

 

"출시 하자마자..." 판매 시작 하자마자 판매중단 되버린 카톡 이모티콘

 

폭팔적인 반응이였지만 판매중단

뽀로로 캐릭터를 이용한 이모티콘 판매시작한 공식 숍

 

 

카카오톡에서 판매 하루도 못채우고 내려간 이모티콘이 주목받고있다.

 

 

31일 오전 메신저 카카오톡에서는 많은 팬을 보유한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루피를 이용한 '잔망한 루피'라는 이모티콘이 뽀로로 공식 채널을 통해 판매시작됐다.

 

인터넷 밈으로 유행을 이끌고있는 캐릭터 루피는 이모티콘숍에서도 "헤어나올 수 없네", "명존쎄", "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등등의 대사와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2500원에 판매되기 시작한 이모티콘은 출시후 하루도 넘기지 못하고 31일 오후에 숍에서 내려갔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비속어나 젠더논란이 담긴 단어들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카카오톡측이 판매 중단 조치를 내리면서 이사이에 구매한 소비자들만 소유할 수 있는 한정판이 되어버렷다.

 

네티즌들은 "아동용 콘텐츠를 만드는 공식숍에서는 이러지 않는게 좋을듯", "아이들이 보고 배울수가 있다", "순화해서 재출시했으면 좋겠다" 등의 의견을 표했다.

 

어제 판매 시작했다가 아이들이 쓰기엔 수위가 너무 높은거 같다고 말 많아서

판매 중지 당한 루피 이모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