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가 모든 활동을 종료한 가운데 ‘린다G’로 화제를 모은 이효리가 리얼리티 예능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희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이 기뻐하고 있는중이다. 이효리는 올 하반기 디지털 콘텐츠로 제작되는 일상공개 리얼리티 예능에 출연해 진솔한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하-이효리 인스타그램
카카오M이 준비 중인 카카오톡 기반의 새로운 동영상 플랫폼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인 이 예능은 이름조차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효리가 ‘싹쓰리’ 이후 엄정화, 제시, 화사 등과 예고한 ‘환불 원정대’ 준비과정이 다뤄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중이다.
이효리는 JTBC ‘캠핑클럽’, ‘효리네 민박’ 등에서 멤버들 또는 가족들과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적은 있었으나, 개인적인 일상을 그대로 공개하는 것은 지난 2008년 Mnet ‘오프 더 레코드,효리’ 이후 12년 만에 있는 일이라 더욱 더 주목을 받는 중이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8일 ‘싹쓰리’ 활동이 끝나고 임신 계획이 있다고 밝혀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