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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BTS) 지민, 우리 엄마 사위 삼고 싶은 아이돌 1위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네티즌이 뽑은 '우리 엄마 사위 삼고 싶은 아이돌'에 등극했다.

지난 23일부터 25일 자정까지 톱스타뉴스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설 연휴 맞이, 우리 엄마 사위 삼고 싶은 아이돌은?'이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1,000표 이상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무려 60% 이상의 득표율로 지민의 글로벌한 인기를 제대로 입증한 수치다. 


2위는 2535표를 얻은 '확신의 애옹상' 뉴이스트 황민현이 차지했다. 이어 3위는 '멍뭉상' 대표 연예인 강다니엘이 차지했다. 그 외에 윤로운, 백현, 차은우, 윤두준, 김준수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지민은 지난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 멤버다. 귀여운 외모와 부드러운 음색을 자랑하는 그는 반전의 춤실력까지 가진 멤버다. 

그는 데뷔 전 부산예술고등학교에서 현대무용을 전공, 교내에서 유명한 춤꾼으로 이름을 알렸다.  시간이 흐른 후 2012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합격한 그는 6개월의 연습 끝에 방탄소년단으로 데뷔에 성공,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지민의 팬사이트  인빅투스(invictus)는 지민의 모교에 1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2020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렇듯 데뷔 8년 차에도 변함없이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지민이 2020년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BTS)은 오는 26일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그래미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