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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올해 23살 방탄소년단 뷔, 현금으로 강남의 51억 아파트 매입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최근 51억 원가량의 강남 아파트를 현금으로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6일 스카이데일리는 부동산업계 및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를 51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뷔가 해당 아파트를 매입한 건 지난 7월 11일이었다.

 

'아펠바움'에서 뷔가 소유한 호실은 공급면적 282.73㎡(약 85평)에 전용면적 241.83㎡(약 73평)으로 알려졌다.

 

 

놀라운 것은 해당 집을 대출 없이 오지 현금으로만 매입했다는 점이다.

 

지난 2008년 준공된 해당 아파트는 1개 동에 단 17세대만 거주해 사생활 보호가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 조망인 이곳을 현금으로 매입한 것부터 그의 월드 클래스를 느끼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늘(26일) 파이널 서울 콘서트로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이날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