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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컴백 멀었는데 새 앨범 선주문 벌써 '400만장' 넘었다

컴백도 하지 않은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가요계에 역사를 쓰고 있다.

 

최근 미국 워싱턴 포스트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선주문이 400만장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오는 21일 발표되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7)이 올해의 베스트셀러 앨범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방탄소년단은 이미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로 4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Facebook 'bangtan.official'

'맵 오브 더 소울: 페르소나'보다도 반응이 폭발적인 '맵 오브 더 소울 : 7'이 전 세계를 얼마나 열광하게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맵 오브 더 소울 : 7' 공식 발매 전 '블랙 스완'과 '셰도우' 두 곡을 맛보기로 공개했다.

 

'블랙 스완'은 자신의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 예술가로서 숨겨둔 그림자와 마주한다는 내용의 곡이다.

 

'셰도우'에는 사생팬에 대한 고통을 토로하는 동시에 성공한 뒤 느끼는 압박감과 스트레스에 대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