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70평대 최고급 빌라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30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현빈은 최근 경기도 구리 아치울마을에 위치한 70평대의 신축 최고급 빌라를 구입했다.
해당 빌라 구입 후 현빈은 이사까지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현빈이 매매한 빌라의 전용면적은 242.45㎡(약 73평)로 매매가는 48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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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의 빌라가 위치한 구리 아치울마을은 서울과 인접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지역이다.
특히 해당 지역에는 박진영, 오연서 등 연예인과 예술인들이 많이 살고 있다.
현빈이 매입해 이사한 빌라는 오연서와 같은 빌라로 오연서의 바로 윗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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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사이트
지난해 6월 현빈은 매매계약을 했지만 소유권 이전은 올해 1월 초 마무리됐다.
기존 거주자가 없는 신축빌라이기 때문에 지난해 12월 현빈이 이사 왔다고 알고 있는 주민들도 있다.
현빈이 매입한 층은 한 세대가 전체를 쓰는 펜트하우스로 넓은 신축빌라를 새로 사서 이사한 것이 최근 열애를 인정한 손예진을 염두에 둔 행보 아니냐는 시선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