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박서준은 인스타그램에 "우식이 촬영장 놀러 가서 아카데미 기운 좀 받고 왔습니다"라며 최우식, 픽보이와 장난스럽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최우식 씨는 "항상 건강하고 내 주위 사람들 다 행복하게 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자리에 함께한 픽보이 역시 사진에 "아카데미 기운 받고 앨범 잘 되게 해주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세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등 매우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방탄소년단 뷔 역시 이들과 가까운 사이다.
앞서 영화 촬영 스케줄 문제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불참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최우식 씨는 제작진에 배려로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