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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류

요즘 ‘우유급식’ 근황… “라떼는 흰우유에 몰래 제티 타먹었는데…”

요즘 초등학교의 우유급식이 화제다.

90년대와 2000년대의 초등학교는 대부분 흰우유를 배식했다. 하지만 요즘 초등학교는 흰우유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우유를 골라서 먹을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다양한 종류 중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골라서 신청하면 자신의 반과 번호 그리고 이름이 적힌 스티거가 부착된 제품을 배식받는다.

우유 외에 요거트, 치즈, 야채샐러드, 과일 주스 등 종류도 다양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흰우유 싫어서 제티 몰래 타서 먹었는데”, “부럽다”, “나는 고등학교 때 생김”, “늦게 태어날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