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클럽이나 감성주점 집합금지 명령이 아직 풀리지 않아 문을 닫은 상태다. 이에 강남에서는 비밀 클럽이 열리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대륙남TV’에는 ‘클럽을 못가게 하니 강남의 비밀 클럽이 열리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그는 제보받은 강남의 비밀 클럽 내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공간은 클럽이라고 해도 믿을만큼 화려하게 꾸며져 있었고 술과 사람들이 가득했다. 비밀클럽에 방문한 사람들 대다수가 사회적 거리를 지키지 않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도 많았다.
대륙남은 강남에서 열리는 비밀 클럽은 지인들끼리 카톡이나 DM 등으로 사람을 모아 간판이 있거나 유명한 곳이 아닌 허름한 곳을 빌려 클럽처럼 꾸며 놓고 파티를 연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