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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학교에서 게딱지 비빔밥 먹는다”…홍게 한마리 통채로 올라간 고등학교 급식 화제

교육부 장관상을 받은 영양사가 있다는 파주 세경고등학교가 오늘 또 한번 급식 메뉴로 화제가 되었다.

10일 세경고 영양사 김민지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급식’ 사진을 올렸다.

인스타그램 @mingi0000

 

세경고등학교 10일 급식은 한 눈에 봐도 급식판보다 커 보이는 홍게가 올라간 짬뽕과 게딱지 비빔 볶음밥, 볶음밥과 함께 먹을 김, 고기가 가득 든 만두 등이 주 메뉴였다.

또한 든든하게 밥을 먹고 난 뒤 달콤하게 입가심을 할 수 있는 초코쿠키와 망고 음료까지 올라가있다.

인스타그램 @mingi0000

 

해당 급식 메뉴를 본 누리꾼들은 “재입학 가능한가요”, “식단 대박이다”, “학교 다닐 맛 나겠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민지 영양사를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