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캠퍼스 남신 비주얼로 여심을 홀렸다.
1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멤버들은 캐주얼한 분위기로 다채로운 매력을 풍겼다.
멤버들 모두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지만 이 중에서도 진은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진은 와인색 넥타이와 가디건을 매치했다.
마치 영화 '해리포터' 속 호그와트의 그리핀도르 반장 비주얼을 풍기는 진의 모습은 여학생의 마음을 저격하기 충분했다.
진은 손으로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한 진은 뿔테안경을 쓰고 입술을 쭉 내밀며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진의 콘셉트 사진에 팬들은 "얼굴 천재 김석진", "캠퍼스 정복 가능한 비주얼이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