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계의 최강자 ‘신의 탑’이 애니메이션화 된다.
전세계 누적 조회수 45억 이상을 기록한 웹툰 ‘신의 탑’은 오는 봄 애니메이션화되어 한국과 일본서 동시 방송 될 예정이다.
웹툰 ‘신의 탑’은 살면서 한번도 태양을 본 적 없는 주인공 ‘스물다섯번째 밤’이 밤하늘을 추구하는 ‘라헬’을 만나 시작된다. “탑의 꼭대기에 오르면 재산도 권력도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다”는 전설의 타워 문이 ‘라헬’의 앞에 나타난다. ‘라헬’은 ‘밤’을 떠나 탑을 오르기시작한다. 이에 자신의 태양이었던 ‘라헬’을 찾아 ‘밤’이 탑을 오르며 펼쳐지는 다양한 모험을 담은 스토리다.
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웹툰은 IP를 기반으로 2차 영상콘텐츠 사업을 통해 북미와 유럽 등 글로벌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에서 만들어?”, “대박”, “드디어 내 최애가 움직이고 말한다”, “대박 고등학생 때 진짜 열심히 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