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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전염병 막으려 고군분투하고 누구는 놀고있고..”…’코로나’ 아직인데 ‘롯데월드’ 앞은 북적 코로나19 확산세로 감염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실천중에있다. 전문가들은 아직 안심할 때가 아니라고 말하지만 답답함을 이기지 못한 시민들이 하나 둘 거리로 나오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군열이 생기고 있다. 지난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롯데월드 앞에는 개장 시간이 10시 임에도 8시 50분 부터 몇몇 학생들은 땅바닥에 앉아 줄을 서고 있었다. A양(16)은 “코로나에 대한 부담감이 있지만 놀이공원은 공간이 넓어서 괜찮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안 온다는 얘기를 듣고 좀 더 괜찮을 것 같아서 오게 됐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입구에는 연인 또는 친구들끼리 온 것으로 보이는 시민들과 교복을 입은 학생들까지 다양했다. 놀이공원 입구 앞 바닥에는 노란색 테이프가 1m 간격을 두..
“엽기떡볶이에서 바퀴벌레 반쪽 몸통이 나왔습니다” 인기 떡볶이 브랜드인 ‘동대문 엽기떡볶이’에서 죽은 바퀴벌레가 나왔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엽떡에서 나온 바퀴벌레 반쪽”이라는 제목으로 누리꾼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누리꾼 A씨는 “금전적인 목적이 아닌, 철저히 공익을 위해 사연을 공개하기로 결심했다”고 미리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저녁 8시께, 동네 엽기떡볶이 매장을 들러 떡볶이를 포장해 집으로 돌아왔다. 이후 맛있게 떡볶이를 먹던 A씨는 수상한 이물질을 발견했다. 평소 엽기떡볶이를 자주 먹던 A씨는 처음 보는 검은색 이물질을 이상하게 여겼고, 이물질을 자세히 살펴보니 그것이 ‘바퀴벌레’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A씨는 “바퀴벌레 반쪽이 양념 사이에서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깜짝 놀란 A씨는 이날 ..
잘못된 주소 퍼뜨려 평범한 남성 '성범죄자' 만든 여성가족부 2019년 10월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성가족부가 성범죄자 알림e에 주소를 잘못 기재해 피해를 입은 A씨가 여성가족부와 부산지방경찰청을 상대로 국가 소송을 냈다. 구글 이미지 최근 성범죄자가 출소해 동네에 살고 있음을 알리는 여성가족부 고지문이었는데, 성범죄자의 주소지가 자신의 집이었다. 우편은 이미 A씨집뿐 아니라 인근 3000여 세대 아파트와 학교·학원 등에도 뿌려진 후였다. ‘성범죄자 알림e’ 홈페이지·앱에서도 전 국민이 볼 수 있었다. 아내와 두 자녀와 함께 사는 A씨는 졸지에 성범죄자로 고지됐다. 해당 오류는 경찰이 성범죄자의 3년 전 주소를 여가부에 알리고 여가부는 이를 그대로 사용해 이런 사태가 발생했다고 한다.
'해리포터 작가 코로나19', 조앤 롤링이 코로나에 걸린 걸 숨기고 있었다 2주 동안 감추다가 최근에 근황 알려 현재는 회복 중... 자가치료법 영상 공유 유명 소설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K. 롤링 (Joanne K. Rowling, 이하 롤링)'이 코로나19에 걸렸다는 걸 뒤늦게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6일 롤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린 상태였으며, 현재는 증상을 완전히 회복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롤링은 자신이 검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의 모든 증상을 겪었다며, 증상 이후 의사인 남편 닐 머레이(Neil Murray)의 조언을 듣고 증상을 완화하는 운동을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다른 코로나19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위해 추천하고 싶다며, 자신이 했던 호흡 운동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롤링이 공유한 영상의 ..
노약자석에 앉은 청년 얼굴에 “드롭킥” 날린 할아버지 논란...네티즌, 틀니 2주간 압수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버스 노약자석에 젊은 사람이 앉아있다고 할아버지가 발로 찼다’라는 제목의 사진이 최근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재조명된 사진은 지난 17년도 한 버스 안에서 촬영 된 사진이다. 한 노인이 버스 손잡이 위에 있는 봉을 잡고 한 남성의 얼굴을 있는 힘껏 가격하는 모습이다.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노약자석에 앉아있던 청년을 향해 노인이 발길질을해 얼굴을 맞았다” “청년이 노약자석에 앉아 있었다며 화가 난 할아버지가 얼굴을 가격했다”고 말했다. 노약자석은 고령자나 장애인,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사람, 어린이 등 생활 속에서 이동에 불편을 겪는 사람이 앉는 자리이다. 그렇다고 의무적으로 양보해야 하는 자리는 아니다. 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니 의무도 아닌데 저렇게 까지 ..
주유소에서 흡연하는 무개념 운전자에게 ‘소화기’ 뿌려버린 직원 (영상) 중국 매체 인민일보(人民日报)는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한 주유소에서 촬영된 CCTV 영상을 공개했다. youtube ‘People’s Daily, China’ youtube ‘People’s Daily, China’ 운전자가 차를 끌고 나가려다 말고 주유소에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것이다. 주유소에서 흡연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위다. youtube ‘People’s Daily, China’ 주유소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유증기가 있어 담뱃불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직원은 “폭발 사고를 일으킬 수 있으니 담배를 꺼 달라”고 부탁하지만, 운전자는 계속해서 무시한다. 결국 직원은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운전자에게 다가간다. youtube ‘People’s Daily, China’ 그리고 운전자..
배민으로 냉면을 시켰는데 ‘재떨이’가 같이 왔다(사진 주의) 배민으로 냉면을 시켰는데 ‘재떨이’가 같이 왔다(사진 주의) 신고한다😡 참는다😲 냉면을 시켜 먹으려다가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한 한 누리꾼이 온라인을 통해 폭로하고 나섰다. 냉면과 함께 배달 온 작은 포장 용기에는 ‘담배꽁초’ 여러 개가 들어 있었다. 그야말로 누군가의 ‘재떨이’였다.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냉면을 시켰는데 재떨이도 함께 왔어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냉면이 포장용 용기에 담겨 있다. 옆에는 작은 포장 용기가 하나 더 있다. 국물 혹은 육수가 담겨 있을 법한 소형 용기다. 그런데 그 안에는 생각지도 못한 내용물이 들어 있었다. 수없이 많은 담배꽁초와 함께, 아마 누군가 침까지 뱉은 것 같은 진득한 액체가 가득했다. 해..
양 손 가득 먹을 걸 들고 영화관에서 손주 오길 기다렸던 할아버지의 슬픈 결말 영화관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있다. 어두운 영화관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한 할아버지의 사진을 소개했다. 친구들과 영화를 보기 위해 영화관을 찾았다가 발견한 모습이었다. 영화 시간보다 조금 일찍 영화관에 들어와 자리를 잡았다. 그때 어딘가 들떠 보이는 한 할아버지가 양손 가득 팝콘과 음료를 들고 그녀의 옆자리에 착석했다. 영화 시간이 될때까지 고개를 돌려 출입문 입구를 바라보던 할아버지는 영화 시작이 가까워지자 표정이 어두워졌다. 영화 시작을 알리는 조명이 하나둘 꺼지자 할아버지는 “오지 않았어…”라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슬퍼 보이는 할아버지에게 괜찮은지 묻고 싶었지만 오히려 불편을 전할까 그를 조용히 지켜봤다. 순간 눈이 마주친 할아버지는 “손 안 댔는데, 먹어요”라며 들..